‘김 여사’ ‘김 여사’ ‘김 여사’라는 말을 다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미 황당하게 운전하는 사람을 일컫는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렸지요. 이 말엔 남성들이 여성의 능력을 얕잡아 부르는 사회의 고정관념을 넘어, 타인의 불행한 사고(事故)마저 희화화하여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으로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좀 혼잡하면 안 되나?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3:47:00 좀 혼잡하면 안 되나? 우리 아이들이 걸어다니는 평촌학원가 앞 널따란 인도가 학원버스들의 정류장으로 바뀐다. 오는 22일부터 공사비 15억 5천만 원을 들여 인도 폭을 4미..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APAP - 관계속에서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3:47:46 APAP - 관계속에서 요즘 다큐멘터리가 참 재미있습니다. 큰 화면에다 사진보다 빼어난 화질의 매력도 크지만 치밀한 기획과 오랜 준비과정을 통해 정성을 들인 노력도 돋보..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그래…” 공감이 절실한 때입니다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0:47 “그래…” 공감이 절실한 때입니다 #. 신영복선생님의 글 가운데에서 인용합니다 “나는 매스컴으로부터 오래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묵자의 표현을 따른다면 덜 물들..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잔혹한 살인범에 대한 비겁한 분노보다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1:37 잔혹한 살인범에 대한 비겁한 분노보다 노래방 도우미 중국교포 김씨를 지켜주는… 아직은 무죄로 추정해야 한다는 법 원칙이 있지만 그 놈 얼굴에 먹물을 새겨넣고, 중인..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그들은 알 바가 아닌…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2:16 그들은 알 바가 아닌… “옛날에 부자 농부가 딸 셋을 불러 각각 볍씨 하나를 주었어요. 방을 나온 허영많은 첫째는 ‘까짓 볍씨 하나로 무얼 할 수 있을까?’ 하며 마당에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돈 몇만 원에 나를 넘기다니…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3:30 돈 몇만 원에 나를 넘기다니… - 인신매매의 노예상인들 며칠 전에 우편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한두 번쯤 받아보지 않았을까 싶은 ‘00채권추심대행기관 X..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꼬리를 물고 가기에는… 안양시민신문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5:13 꼬리를 물고 가기에는… 지금 거리의 신호등 어름은 온통 차들의 바다라도 된 듯하다. 선물꾸러미들을 주고받느라 택배회사들이 몇 배나 분주해진 탓일게다. 한가위는 늘..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
부끄러움이 없는 한나라당 시의원들 보낸 사람: 김인봉 보낸 사람 이메일: nannl@hanmail.net 보낸 사람 발송 IP 주소: 211.221.141.52 보낸 시간: 2011-07-02 04:05:48 부끄러움이 없는 한나라당 시의원들 부끄러움이 없는 한나라당 시의원들 이제는 정말 온나라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몇 푼의 의료보험료, 몇 푼의 세금을 아껴야만 수..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