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단상, 뭐가 아버지노릇인지도 모르는 사회,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회 어버이날 제 아버지는 마흔여덟의 나이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그보다 먼저 제가 아버지와 작별을 고했더랬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니 돌아가신 뒤에도, 학생운동으로 수원교도서에서 복역중 설지나고 정월의 파란 초승달이 서녘에 기울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교.. 나의 이야기 2015.05.11
2012년 5월 13일 오전 02:16 정말 통합진보당 막장 드라마를 쓴다. 굴밥추가시 주가하락을 그리도 열심히 외쳐대니 하락 안 할 수가 있나? 무에 그리 소중해서 그리도 발악을 하는지...... 마치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지랄들을 떠는 용칠이들이야 그리 죄가 있겠냐마는.... 돌대가리로 키워주신 부모와 사.. 나의 이야기 2012.05.13
[고맙습니다] '희망뚜벅이' 정말 추운 날 힘든 셋째 날 안양에서 정말 행복했대요. [고맙습니다] '희망뚜벅이' 정말 추운 날 힘든 셋째 날 안양에서 정말 행복했대요. 자유글 조회 수 0 추천 수 0 2012.02.03 01:22:07 네올 211.221.141.241 http://ucoop.org/xe/250618 안녕하세요 김인봉입니다. 어제 제 아내가 함께 하는 '희망뚜벅이'들이 안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광명을 .. 나의 이야기 2012.02.03
[스크랩] [응원요청] 재능교육에서 쌍용자동차까지 희망뚜벅이가 2월 1일 안양을 지나가요. 안녕하세요. 김인봉입니다. 1월 28일이면 재능교육의 비정규직 투쟁을 시작한지 1,500일입니다. 2월 15일이면 쌍용자동차 투쟁 1,000일을 맞습니다. 을지로와 평택이 우리 안양에서 멀지 않은 곳이려니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우리의 이웃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우리 안양에도 많은 .. 나의 이야기 2012.01.27
신문에 기고할 칼럼을 쓰다 울컥한 노래 얼마전 이주여성노동자들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방문을 잠그고 일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도 우리 사회는 이 사건이 일어난 1990년에서 나아진 것이 없구나 싶었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합법 불법 체류를 따지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이를 돌봐주며 따지.. 나의 이야기 2011.10.24
2011년 9월 12일 오전 02:22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를 들으면서 다시 눈물이 글썽했다. 내가 사랑을 떠나온 적도 사랑을 떠나보낸 적도 없지만 내가 청춘은 떠나온 것만 같다. 청춘을 떠나보낸 것만 같다. 그렇다고 인순이처럼 달리지도 그렇다고 인순이처럼 달리고 싶지도 않은 세월을 살아내고 있다. 적어도 청춘에게만은 왜이.. 나의 이야기 2011.09.12
[스크랩] 안양지역 참교육 학부모희를 같이 만들어요. 9월 21일 ... 참학준비.bmp 안양지역 학부모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hwp 안양에도 학부모회가 생겨요! 아이들이 차별없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여건을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참으로 힘든 교육현실 속에서 우리 경기지역에서는 서울과 달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을 뽑아,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 나의 이야기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