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박 대통령 퇴진, 시민이 나서야 한다 박 대통령 퇴진, 시민이 나서야 한다 2016년 11월 04일(금) 19:50 [안양시민신문]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간 지방자치의 후퇴는 물론 역사학자 대부분이 반대한 국정교과서를 강행하고, 피해자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정부 사과요구를 정부가 나서서 10억..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11.09
[사설]공무원 복지, 서민 세금으로 왜 선심쓰나? 공무원 복지, 서민 세금으로 왜 선심쓰나? 2016년 10월 28일(금) 20:58 [안양시민신문] 지난 10월26일 안양시의회 제 226회 본회의에서 ‘안양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안건은 이미 6월23일 시장이 제출한 것이나 통과에 이르기까지 4개월여 논란을 벌인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11.09
[칼럼]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가 ‘헬조선’을 구원합니다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가 ‘헬조선’을 구원합니다 김인봉 논설위원·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2016년 10월 02일(일) 16:32 [안양시민신문] ↑↑ 김인봉 논설위원·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 안양시민신문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 사람이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10.07
[칼럼]예절교육은 남성이, 힘센 사람이 받아야 합니다. 예절교육은 남성이, 힘센 사람이 받아야 합니다. 정말 세상이 쉬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양시는여성친화도시입니다‬. 각종 위원회에서 여성의 비율이 40%는 넘도록 조례도 제정되어 있고, 실제 대다수의 위원회가 이 비율을 지키고 있을 정도로 여성의 참여가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7.30
[칼럼]안전페스티발이 안전 아니라니까요 안전페스티발이 안전 아니라니까요 김인봉(논설위원) 서울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홀로 고치다 사고를 당한 김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마음이 참 착잡했습니다. 제가 공고를 나오고 고층 건물을 짓는 철골구조물과 대형보일러 철거 현장에서 너비 십센티..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6.10
[칼럼]안전, 안양시를 믿지 마라? 안전, 안양시를 믿지 마라? 지난 4월21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안전도시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안전도시 안양 마스터플랜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안전도시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이라는 매우 긴 제목의 주제 발표에 저도 매..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4.30
[칼럼]우리의 생명과 안전은 나라가 지키는 거에요. 우리의 생명과 안전은 나라가 지키는 거에요. 김인봉(논설위원) 정권의 안전과 국회의원 자리를 지키는 짓을 하지 마세요. ‘테러방지법-이라 쓰고 대국민테러법이라 부르는’이 통과될 줄 알았다는 것은 모두의 결론이겠지요? 예감한 것처럼 테러방지법이 소신인 이종걸의원의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3.05
[칼럼]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하고 싶습니다. 그보다 더......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하고 싶습니다. 그보다 더...... 지금 테러방지법을 두고 국회에서 야당이 법안처리를 지연시키느라 필리버스터라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언론은 이를 재미로 중계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필리버스터하는 의원을 깎아내리려는 뜻은 아닙니다.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2.27
[칼럼]아, 정말 훌륭하시다 ‘가수 인순이 씨’ 아, 정말 훌륭하시다 ‘가수 인순이 씨’ 김인봉 안양군포의왕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2016년 02월 01일(월) 11:48 [안양시민신문] ↑↑ 김인봉 안양군포의왕친환경급식시민행동 상임대표 ⓒ 안양시민신문 얼마전 가수 인순이 씨(본명 김인순·59)가 자신이 세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2.02
[사설초]책임을 묻는 분별지(分別智)를 가지는 것이 새해의 도(道)이다 책임을 묻는 분별지(分別智)를 가지는 것이 새해의 도(道)이다. 새해 새날이 밝았다. 그럼에도 새날에 대한 설렘도 없고, 기대도 없는 듯하다. 지난 세밑, 한 해를 규정할 낱말로 식자(識者)들이 뽑은 '혼용무도(昏庸無道)'란 말에서 보듯 나라에 도(道)가 없고, 도를 다시 세울 희망을 찾지 .. 안양시민신문에 쓴 글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