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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31일 Facebook 이야기

네올 2013. 12. 3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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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는데 제가, 우리 국민이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 이유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 만큼 아무런 것도 바뀐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더구나 맥심커피믹스를 훔치기 위해 무단으로 남의 집에 자신의 충실한 개들을 보내는 따위의 상식없는 짓을 저지르는 정권을 벌주어야 할 국민으로서의 의무도 다해야 하고요.
    게다가 'SNS를 통해 유언비어를 퍼뜨려 국가에 큰 혼란을 초래한 것'들을 가만히 두지 않게 닭달해야 새해 새벽이 올 듯 해요.
    '안녕'하기 위해서 서로의 '변호인'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이번 주 칼럼을 함께 올려요. 우리 안양시민신문 많이 봐주세요.
    aynews.co.kr  
    정말 상식밖의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식(常識)은 사회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 지식, 판단력을 말한다고 위키피디아가 설명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 사회구성원들은 상식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