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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네올 2013. 5. 26. 23:59
  • 오늘 깜장 비니루 대신 헌 신문지 덮어서 농사짓는 법이 새로왔네요.
    공부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까시 향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꿀벌도 치고 싶고, 아까시향이 짙을 때 가장 맛있다는 꽃게도 먹고 싶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서 기운이 빠졌나봐요. 공부 열심히 하고 밭일도 열심히 한 하루라 몸이 조금 힘든데도 기분이 좋은 게 농사의 재미를 알아가나봅니다.
    아까시 꽃을 따다 입에 넣으니 열다섯 살 즈음 우리 동네 언덕배기 아까시나무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cafe.daum.net  
    풀 관리와 도구 - 김석기 선생님 풀- 잡초 이초제초 -풀을 이용해 풀을 관리한다 농촌에 풀관리 할 사람이 없어지고 더이상 가출의 꼴을 멕이는 용으로도 사용이 되지 않으면서 그 효용성이 없어졌다 제초제-녹색혁명 시작하면서 나옴 -전쟁 때 쓰던 신경가스가 농업으로 오면서 제초제로 바뀜 비닐이 농사에 꼭 필요하게 되었다